신경과민 Nerves on Nerves_일제 안세 카자카 Ilze Ance Kazaka
신경과민 Nerves on Nerves_일제 안세 카자카 Ilze Ance Kazaka
Latvia / 2018 / Color / Sound / 3 min 30 sec / Digital
2023년 7월 25일(화) 오후 5시
Tue. Jul 25, 2023 at 5:00pm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Seoul Art Space Mullae 2F Box Theater
Description
"Nerves on Nerves" is a lighthearted animation about neurological disorders, in particular, misophonia, the discomfort that arises from sounds and noises. The events take place during a lecture, where the teacher's narration soon becomes a distant background sound, because the restless habits of the classmates quickly take over the mind of the sensitive young person.
Every trembling leg and click of the pen drives this student into deeper despair until his patience is exhausted. He is trapped in his sense of the world, small and endangered, with no way to escape. In a panic attack, he lets go of his emotions and finds himself in the spotlight.
'신경 과민'은 신경계 질환, 특히 소리와 소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인 미소포니아에 대한 경쾌한 애니메이션이다. 수업 중에 사건들이 일어나고 교사의 내레이션은 곧 먼 배경 소리가 되는데, 반 친구들의 안절부절 못하는 습관이 예민한 젊은이의 마음을 빠르게 차지하기 때문이다.
떨리는 다리와 펜을 클릭할 때마다 나는 소리에 이 학생은 인내심이 바닥날 때까지 더 깊은 절망에 빠진다. 그는 세상에 대한 그의 감각에 갇혀 있고, 작고 위험에 처해 있으며, 탈출할 방법이 없다. 공황 발작에서, 그는 자신의 감정을 풀고 자신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Bio
Ilze Ance Kazaka (b.1994) is a Latvian illustrator and animation artist. She holds a BA degree from the Art Academy of Latvia with a focus on animation. Ilze has since participated in group exhibitions and film festivals in Latvia, winning the “Best Baltic Film” award at 2ANNAS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for her animation “Nerves on Nerves”.
일제 안세 카자카 (1994년생)는 라트비아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션 작가이다. 그녀는 라트비아 미술 아카데미에서 애니메이션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라트비아에서 열린 그룹전과 영화제에 참여했으며, 애니메이션 ‘신경 과민'으로 2ANNAS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최고의 발트 영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