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 2021 /  Stereo / Color, B&W / 16 min / HD

9/12(일) 12:00 인디스페이스 indiespace

Description of work

예인 일지는 2019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 1년에 걸쳐 도보 다리를 기록한다. 사회적 불안과 다양한 즉각적인 사건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인터넷과 물리적 공간 모두 이 기간 동안 스스로 중요한 통신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이, 정보는 기존의 주류 미디어에서 벗어나 커뮤니티에서 보다 광범위하고 빠르게 유통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재료들은 지속적으로 변경되고 일부는 갱신되고 다른 것들은 제거되거나 페인트로 덮이거나 다른 정보에 의해 오버레이된다. 

Tugging Diary documents a footbridge over a year between August 2019 to January 2021. Due to social unrest and the uncertainty of various immediate happenings, both the internet and physical spaces act as critical communication platforms of its own during this period. As such, information can be circulated in the community more widely and rapidly outside of the existing mainstream media. As time goes by, these materials are continuously altered, some were renewed, while the others were removed, covered with paint, or overlaid by other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