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 1972 / B&W, tinted Color / Sound / 3min / 16mm

Description
이 작품은 내 첫 16mm 영화로 리듬을 시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카메라 없이 실험한 작품이다. 작품은 네 개의 단순한 형태와 네 개의 단순한 사운드로 구성되는데, 이미지는 블랙 필름을 펀칭해 만든 것이고 사운드는 필름의 음향이 기록되는 부분에 스크래치해서 만들었다. 이런 스크래치는 음악 작곡과 유사한 방식으로 바 형태의 구조를 사용했다. 각각의 바는 1초 정도 진행되는데, 이는 다시 2, 3, 4, 또는 6개와 초 단위의 시각적 진동으로 나뉜다. 이는 다시 패턴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되었는데 예를 들면 ⅔, ¾, 3/4/6, 2/3/6이다. 영화의 각각의 섹션은 이미지와 사운드 그리고 초당 비트로 임의적 관계를 맺는다.  예를 들면, 원형(프레임당 12개의 바 스크래치, 하이 피치 사운드) / 마름모(프레임당 6개의 바 스크래치, 미드 피치 사운드) / 삼각형(프레임당 3개의 바 스크래치, 로우 피치 사운드) / 사각형(프레임당 1개의 바 스크래치, 타악기 소리). 프린트는 2006년 손으로 채색해 다시 만들었다.(가이 셔윈)

One of my first 16mm films, made without a camera as an experiment in how to visualize rhythm. It equates four simple shapes with four simple sounds, made by punching shapes into black film and scratching into the film's optical sound track.
The film uses a bar structure similar to a music score. Each bar lasts one second (24 frames of film) and is divided into 2, 3, 4 or 6 aural and visual beats per second (bps). These are used in alternating patterns such as: 2/3, 3/4, 3/4/6, 2/3/6
In each section of the film an arbitrary relationship is established between image, sound and beats per second, for example: circle = 12 scratches per frame (high pitch sound) at 6 bps / rhombus = 6 scratches per frame (mid pitch sound) at 4 bps / triangle = 3 scratches per frame (low pitch sound) at 3 bps / rectangle = 1 scratch per frame (percussive sound) at 6 bps. A print of the film was hand-painted in 2006. (Guy Sher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