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lms in Seed Songs for Palestine engage themes of seed sovereignty and Indigenous resilience, highlighting the intrinsic connections between land, culture, and self-determination. Delving into the symbolic and practical importance of seeds, plant life, and relations with land as forms of resistance and continuity for Indigenous communities, the films interrogate the dynamics of freedom and survival in the face of environmental and colonial oppression, while also offering poignant reflections on both the fragility and resilience of existence. Collectively, they illuminate the vital role of seed sovereignty in asserting Indigenous rights and preserving cultural heritage. This collection of shorts presents a rich tapestry of voices and radical perspectives that have existed from time immemorial, considering the intersections of ecological stewardship and self determination which continue to disperse across fertile lands.

Curated by wave~form~projects and re:assemblage collective.

팔레스타인을 위한 씨앗의 노래 섹션의 작품들은 씨앗의 권리와 원주민의 회복력을 주제로 하며, 땅과 문화, 그리고 스스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 사이의 깊은 연결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들은 씨앗과 식물의 생명, 그리고 땅과의 관계가 원주민 공동체에게 있어 저항과 생존을 이어가는 중요한 방식이 되어 왔다는 점을 다룹니다. 또한 환경적·식민주의적 억압 속에서도 자유와 생존이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깊이 있게 들여다봅니다. 동시에 이 영화들은 존재의 연약함과 회복력을 동시에 성찰하며, 씨앗 주권이 원주민 권리를 주장하고 문화 유산을 보존하는 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들은 원주민들이 오랜 시간 동안 존재해온 다양한 목소리와 급진적 관점을 담아 내며, 생태를 돌보는 책임과 자기결정권의 교차점을 고찰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들이 비옥한 대지 곳곳으로 퍼져 나가는 그 흐름을 함께 따라갑니다.

기획: waveformprojects, re:assemblage collec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