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달빛 & 나뭇잎 속의 언어 electric moonlight & the language within the leaves_스즈키 타카히로 Takahiro Suzuki
전기 달빛 & 나뭇잎 속의 언어 electric moonlight & the language within the leaves_스즈키 타카히로 Takahiro Suzuki
US / 2023 / Color, B&W / Stereo / 8 min / Super 8 transferred to video
2023년 7월 21일(금) 오후 4시
Fri. Jul 21, 2023 at 4:00pm
@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2관
Korea Film Archive Cinematheque KOFA Theater 2
Description
A modern re-telling of the Japanese tale of the bamboo cutter and the moon princess. The moon princess listens to the untold intelligence of the cosmos as observed by the trees to become closer with and eventually return home.
대나무 나무꾼과 달의 공주에 대한 일본 고전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달의 공주는 나무가 관찰하는 우주의 무한한 지성에 귀를 기울이고 가까워지고 결국 집으로 돌아온다.
Bio
Takahiro Suzuki (he/him/his) is an artist currently residing in Milwaukee, WI (USA). He completed his BA in Studio Art from the University of Virginia concentrating in the media of photography and cinematography, and received his MFA in Film, Video, Animation, and New Genres from the 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 His work and research practices as an artist are a constant endeavor of questioning. Each investigation offers a path toward further curiosity, rather than an inching grasp toward certainty, where the end product is not so much a thesis upon which to land, but rather, an open hypothesis for the audience to consider. His works have exhibited and screened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Suzuki also serves as the co-founder and co-curator of aCinema, a collaboration with Janelle VanderKelen that presents monthly experimental film screenings in Milwaukee, WI.
스즈키 타카히로(he/him/his)는 현재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 거주하는 작가이다.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사진 및 영화 촬영 매체에 집중하여 스튜디오 아트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위스콘신-밀워키 대학교에서 영화, 비디오, 애니메이션 및 뉴 장르 전공으로 MFA를 취득했다. 예술가로서의 그의 작업과 연구는 끊임없는 질문의 노력이다. 각각의 조사는 최종 산물이 도달해야 할 주제에 대한 정확한 파악보다는 더 많은 호기심을 향한 길과 고려해볼 수 있는 열린 가설을 제공한다. 그의 작품은 국내외에서 전시 및 상영되었다. 스즈키는 또한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자넬 밴더켈렌과 공동으로 aCinema를 창립하고 월간 실험 영화 상영회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