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눈으로 본다는 것 The Act of Seeing with One's Own Eyes_스탠 브래키지 Stan Brakhage
자신의 눈으로 본다는 것 The Act of Seeing with One's Own Eyes_스탠 브래키지 Stan Brakhage
1971 / Color / Silent / 32min / 16mm
Description
1971년 가을에 나는 피츠버그 시내에 있는 알리제니 코러너 병원의 사무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당시 카네기 뮤지엄의 필름 분과의 책임자인 샐리 딕슨과 코로너 조합의 친철함 덕분에 난 사체 검시실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오텁시-사체 부검의 그리스 어원은 “자신의 눈으로 본다는 것”을 뜻한다. 2 주간의 촬영을 마치고, 이 작품의 완성과 함께 <아이즈>에 이어지는 <데우스 엑스>로 삼부작이 되었다.
In the fall of 1971 I began photographing in the Allegheny Coroner's Office in downtown Pittsburgh. Thanks to the help of Sally Dixon, head of the Film Department at the Carnegie Museum, and the kind cooperation of Coroner Wecht, I was to be permitted to photograph Autopsy - a term which comes from the Greek meaning: "The act of seeing with one's own eyes." Within two weeks I had completed the photography; and I felt at that time that this film would be the third in a trilogy beginning with the film Eyes and followed by Deus 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