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ia / 1964 / Color / Silent / 3min 57sec / 16mm to HD

Description
크렌은 오토 뮐과 권터 브루스의 행위예술을 담은 여덟 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이 영화는 그의 여섯 번째 영화이자, 빈 행동주의를 시각화한 첫 영화다. 크렌이 당시 영화의 주제로적 대상으로 삼았던 것은 혁명적이었고 폭발적이었다. 이 작품은 뮐의 퍼포먼스를 짧은 호흡으로 촬영한 장면들을 사전에 준비한 스코어에 따라 편집해 완성된 것이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크렌은 오토 뮐과 군터 브루스의 “행위"와 “해프닝"을 고도로 응집된 영화적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스티븐 드워스킨)

With the making of his sixth film 6/64, Kren introduced subject-matter that was considered at that time to be highly revolutionary or even explosive. He began filming "actions" and "happenings" staged by Otto Muehl and Günter Brus. (Stephen Dw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