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 1989 / Color / Sound / 54min / 35mm to 16mm

Description
이 작품은 35mm로 촬영되었고, 영화 전체를 걸쳐 다중 노출을 사용한다. 여러 이미지가 한데 보이는 장면들은 우리에게 자연에서 도시로 변화하는 것을 동시에 보여 준다. 오닐은 또한 긴 패닝과 트래킹 샷을 사용하는데, 이는 특별히 디자인된 컴퓨터로 작동하는 움직임으로 컨트롤한 것으로 오리지널 테이크에 정확하게 다른 레이어를 추가할 수 있게 한다. 그는 또는 영화의 많은 부분에 저속 촬영을 사용했다. 인터뷰에서 오닐은 많은 저속촬영 장면을 통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목표 중 하나인 시간 속에서 빛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닐은 전형적 서사 구조를 사용하는 대신에 <뉴욕의 선창>(1928), <최후의 명령>(1955), <십계>(1956)를 비롯한 여러 영화들에서 가져온 장면과 삽입 자막으로 이야기를 만든다. 영화의 명확한 줄거리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만, 오닐에 따르면 하스켈의 죽음을 수사하는 형사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러시아 군대의 부패와 같은 다양한 주제에 관한 오래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애인 루디와 함께 광산 근처의 사막에서 트레일러에 사는 아내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데이비드 제임스)

It was shot on 35mm and uses superimpositions throughout the whole film. The superimposition shots show us the change of nature to the city simultaneously. O’Neill also uses long pans and tracking shots which were controlled by a specially designed computerized motion-control device that permitted O’Neill to make very exact tracking and panning shots and to duplicate those motions exactly, so that additional material could be precisely layered into the original take. He also uses time lapse through a majority of the film. In an interview with O’Neill he talks how one of his goals was to show how light moves over time, which is why he used so many time lapse shots. O’neill doesn’t use a typical narrative structure but instead relies on inter-titles to tell a story along with fragments from movies which include Detour, The Last Command, The Lady Confesses, The Docks of New York, and The Ten Commandments. It is hard to give a clear synopsis on the movie, but according to O’Neill, it is about a detective investigating Haskell’s death visits his wife, who lives in a trailer in the desert near their mine with her lover, Rudy, who tells old tales on topics ranging from ghostly critters to corruption in the Russian army.(David J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