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ugal / 2019 / Color / Sound / 23min / HD

Description
많은 도시와 나라는 뚜렷한 악감정을 품고있다. 포르투갈이 그런 장소가 될 수도 있고, 그래서 과거에 대한 고통스러운 그리움 속에 침잠해, 지금 일어나는 도시와 나라들의 긴장감은 그 종의 기원까지 거슬러 올라가야만 설명할 수 있는 작은 파편에 불과할 뿐이다. 많은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느낌은 종종 영광스러운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망과는 반대로 고통스러운 현재를 부정하는 것으로 제시된다.(페드로 페님)

Many cities or countries have a distinct malaise. They are places that could be Portugal, so sunk in a painful longing of the past, and where each tension of the present is only the tip of an iceberg that is explained in successive retreats that can go straight until the origin of the species, at least. This feeling common to many latitudes is often presented as a diagnosis, a denial of a painful present as opposed to the desire to return to a glorious past. (Pedro Pen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