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탈라 영화 Obatala Film_세바스티안 비더만 Sebastian Wiedemann
오바탈라 영화 Obatala Film_세바스티안 비더만 Sebastian Wiede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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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 2019 / B&W / Sound / HD / 6mins 50sec
Description
신체는 다시 존재하고 주장한다. 신체는 결코 폐쇄적 담지체가 아니라 이행의 통로이자 가장 다양하고 영적 차원(오바탈라 영화) 사이를 오가는 것이다. 영화는 헌신이자 출산이며 선물이다. 요루바 민족의 신성한 도시인 신화적 일레이프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빛의 세계를 창조한 오리사, 오바탈라와 마주하게 되는 어지러움을 감각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영적 연결속의 신체, 번뜩이는 빛의 상태.
The body re-exists and insists. It is never a closed envelope, but a channel of passage and trance among the most diverse spiritual dimensions (Obatala Film). Film-devotion, film-offering, film-gift. Shot in the mythical Ile-Ife, the sacred city of the Yoruba people and founded by the Orisas, this film seeks to sensory affirm the vertigo of coming into contact with Obatala, orisa, creator of the world of light. Trance of sparks of light, of bodies in spiritual conn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