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전히 눈을 감아야만 한다 We Still Have to Close Our Eyes_존 토레스 John Torres

우리는 여전히 눈을 감아야만 한다 We Still Have to Close Our Eyes_존 토레스 John Tor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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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nes / 2019 / B&W / Sound / 13 min / HD

Description
마닐라에 있는 영화 세트 및 촬영장소 주변부 장면들을 콜라주한 이 작품은 허구적인 작품처럼 보이도록 의도되었는데, 커서 성인이 되면 자기 아버지의 작품을 처음 보게될, 아키 탈라라는 이름의 아기를 위한 선물로 만들어졌다. 만들고 보고 듣는 것에 대한 연습이다. 끝없이 작업 중인 작품이다.
A collage of scenes in the periphery of film sets and locations in Manila made to look like a fictional piece, a gift to a baby named Aki Tala who will grow and watch her father’s work for the first time. An exercise in building, looking, and hearing; a tenuous work-in-progress.

Bio
존 토레스는 독립영화감독이자 음악가, 작가이다. 그는 12편의 단편영화와 5편의 장편영화를 만들었으며, 주로 사랑과 가족, 개인의 기억, 시대의 기록들, 신화와 민속학 관련 자료들을 허구화하고 재가공하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비엔나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밴쿠버 국제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John Torres is an independent filmmaker, musician, and writer. He has made more than a dozen short films and five features. His work fictionalizes and reworks personal and found documentation of love, family relations, and memory in relation to current events, hearsays, myth, and folkl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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