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 2021 / Color / Sound / 70 min / Super 16mm (디지털 상영) / Music by Sergei Tcherepnin

9/12(일) 14:30 인디스페이스 indiespace

Description 

별빛으로 항해를 시작한 초기 항해자들부터 천문학자들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을 발견하기까지, 록 바텀 라이저는 바다 속 섬들 세계의 모든 것을 관찰한다. 하와이 섬의 지구 중심부에서 용암이 계속 흘러나오면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하와이에서 가장 신성하고 존경받는 산인 마우나 케아에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을 세울 계획이다. 고대 폴리네시아 항법, 기독교 선교사들의 도착, 우주의 기원을 포착할 수 있는 관측소의 능력을 기반으로 이 작품은 정착민 식민주의의 영향, 지적 생명체의 탐색, 그리고 우리 행성의 존재를 들여다보면서 발견하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조사이다.  

From the earliest voyagers who navigated by starlight to the discovery of habitable planets by astronomers, Rock Bottom Riser examines the all-encompassing encounters of an island world at sea. 

As lava continues to flow from the earth’s core on the island of Hawaii – posing an imminent danger – a crisis mounts. Astronomers plan to build the world’s largest telescope on Hawaii's most sacred and revered mountain, Mauna Kea. Based on ancient Polynesian navigation, the arrival of Christian missionaries, and the observatory’s ability to capture the origins of the universe, Rock Bottom Riser surveys the influence of settler colonialism, the search for intelligent life, and the discovery of new worlds as we peer into our own planet's exist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