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오브 썸머 The Eyes of Summer (Gimhanaye Netra)_라지 사마라싱헤 Rajee Samarasinghe

아이 오브 썸머 The Eyes of Summer (Gimhanaye Netra)_라지 사마라싱헤 Rajee Samarasing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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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 Lanka & United States / 2020 / B&W / Sound / 15min / HD

Description
스리랑카의 남부의 작고 외진 마을의 버려진 집에서 영신와 기묘한 우정을 키우며 사는 어린 소녀가 있다. 이 영화는 스리랑카 내전 직후에 남부 스리랑카에 있는 내 어머니의 마을에서 촬영했다. 그 곳에 있는 내 가족들과 다양한 협력이 가능해지면서 영화가 다루고 있는 서사는 어머니가 어린 시절 지역사회의 영적 존재들과 상호작용 하는 것에 대한 조사의 주변주로 즉흥적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공포 소설과 "스펙트럴" 민족지 중간쯤에서, 이 영화는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경계가 소멸되고 스리랑카의 상업, 경제, 미디어 인프라에 외국의 영향이 드리워져 있는 과거의 황폐화로 인해 비틀거리는 사람들을 묘사한다.

In a small and remote hamlet in Southern Sri Lanka, a little girl develops a curious friendship with a spirit who lives in an abandoned house. This film was shot in my mother's village in Southern Sri Lanka—shortly after the civil war in 2010. Collaboratively developed with members of my family there, a narrative was improvised around an investigation into my mother's interactions with spirits in the community during her childhood. Landing somewhere between horror fiction and “spectral” ethnography, the film describes a population reeling from devastations of the past, where distinctions between the living and the dead are thinning, and foreign influences loom over Sri Lanka’s commercial, economic, and media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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