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슬프다 I am sad (Ich bin traurig)_디디 브룩마이어 Didi Bruckmayr
나는 슬프다 I am sad (Ich bin traurig)_디디 브룩마이어 Didi Bruckmayr
Austria / 2004 / Color / Sound / 5min / SD
Description
<나는 슬프다>는 “실재의 디지털 번역”에 관한 연작의 한 부분이다. 퍽헤드는 문화 활동가인 브룩마이어와 스트로흐만의 밴드 프로젝트로 이 번역 프로젝트 중 하나다. 헤비메탈 음악이 질주하는 남성성은, 오페라와 이것이 가진 멜로 드라마적인 목소리 뿐만 아니라 사운드의 일렉트로닉한 창조와 같은 다른 문화적 형태의 표현으로 걸러내는 사운드를 믹싱하는 기술적 과정과 유사하다. 결과는 존재가 점점 위태로워지는 공상과학 소설 속의 악당과 같은 존재다. (디디 브룩마이어)
The video I am sad is part of a series of works on "digital translations of reality". Fuckhead - one of the band projects of cultural workers Bruckmayr/Strohmann - is one of these translation projects. The masculinity-charged raging of brachial heavy metal music runs - analogue to the technical processes of sound mixing - through the filter of another cultural form of expression: the opera and its melodramatic employment of voices, as well as the distant, cool, electronic creation of sound. The result is a bastard, a science-fiction being whose existence grows increasingly precarious.(D. Bruckma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