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드리프트 THE SOUND DRIFTS_스테파노 카나파 Stefano Canapa
사운드 드리프트 THE SOUND DRIFTS_스테파노 카나파 Stefano Canapa
France / 2019 / B&W / Sound / 8min 20sec / 35mm
Description
최면효과가 있는 오디오 트랙이 작가의 이전 작품의 사운드 트랙에 맞춰 춤춘다. 작가가 솔로 퍼포먼스를 촬영한 대상은 프랑스 사운드 아티스트 제롬 노팅제다. 메탐킨의 멤버인 그는 자기 테입을 조작하여 놀라운 음향을 창조해낸다. 그리고 작가는 여기에 섬광 촬영장치의 효과를 덧붙인다. 귀를 위한 영화다!
Hypnotising audio tracks dance to the soundtrack of Canapa’s previous film Jérôme Noetinger, for which Canapa filmed a solo performance by the French sound artist. As a member of the renowned Cellule d'intervention Metamkine, Noetinger manipulates magnetic tape creating bewitching sounds, now enriched with stroboscopic effects. Cinema for your ears!
Bio
스테파노 카나파는 1977년 이탈리아 출생으로 2001년에 투린의 DAMS 대학에서 영화역사학과 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이주한 후에 그는 자신이 받은 교육과 독립적인 실험예술 조직을 만들었던 경험을 결합시켰다. 1998년부터 그는 프랑스 아티스트 컬렉티브 ZUR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그는 점점 더 라이브의 요소를 포함하는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설치, 퍼포먼스, 즉흥, 연극 등의 형식을 띠고 있다. 그는 카트린느 리베르와 함께 두 편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공동 연출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들은 다수의 국제영화제와 전시에서 상영된 바 있다.
Stefano CANAPA (1977, Italy) graduated in 2001 in Film History and Aesthetics from DAMS University in Turin. After moving to France, he combined his training with his experience from the Paris-based lab L’abominable, and contributed to setting up similar kinds of organisations (experimental, artisanal, self-managed) in Turin. Since 1998 he has been part of the French artist collective Group ZUR (Zone Utopiquement Reconstituée). Since 2002 he has been increasingly involved in projects with live components: installations, performance art, multidisciplinary improvisations, and plays for theatre. He co-direct, with Catherine LIbert two feature documentary film, "Les Champs Brulants" and "Des Provinces Lointaines". His work has been presented at many international festivals and exhibitions such as Locarno, Rotterdam, Berlin, Oberhausen, Marseille, Paris, Seoul, New York, Toronto, Montreal and Belo Horizo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