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nesia / 1968 / B&W / Silent / 12min / 16mm on SD

Description
이 작품은 타만 이스마일 마르주키에서 춤을 추는 사르도노를 촬영한 것이다. 부식된 이멀젼은 특정한 패턴을 만들어내고 영상과 관객 사이에 대화를 위한 공간을 창출한다. 이 작품은 영화의 작동 방식을 보여주며, 특히 관객의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경험과 수용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This film records Sardono practicing dance in Taman Ismail Marzuki. The film’s rotting emulsion creates a particular pattern that enables space for dialogue between the audience and the spectacle. The film presents the working mechanism of cinema, thus providing the possibility of experience and various receptions in the audience’s 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