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 2020 / Color / Silent / 2 min / 16mm

2025년 7월 28일(월) 오후 1시 (64 분)

Mon. Jul 28, 2025 at 1:00pm (64 min)

@ 소리그림 sorigrim

Description

with Marpa Franzoni

"The Unowned Luxuries films are about possession through the eyes. Based on the childhood perception (attributed to me as a five-year-old by my father) that 'to see is to touch with the eyes,' these films propose a less toxic mode of ownership. Actual ownership is over-rated, as a desired and as a goal." (AH)

<주인 없는 사치> 시리즈는 ‘눈을 통한 소유’에 관한 영화들이다. ‘본다는 것은 눈으로 만지는 것이다’라는 어린 시절의 인식(아버지가 내가 다섯 살 때 했다고 전해준 말)을 바탕으로, 이 영화들은 덜 해로운 소유 방식을 제안한다. 실제 소유는 욕망으로서도 목표로서도, 과대평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