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카메라로 집, 거리, 사람들을 찍는다.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말하도록 하고 그에 대해 자기 의견을 말하지 않으면서 선택한다. 그렇게 해서 그는 파편화된 조각에서 산업지역의 모습을 그려내고 변화하는 풍경을 보여주고 노동자의 운동을 드러낸다. 그리고 우리 눈앞에서 세계는 일관성을 갖게 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세계를 새로운 일관성으로 보게 된다.
Obviously the simplest thing in the world, and at the same time the most difficult. He aims his camera on houses, streets, on people. He lets individuals speak, makes choices without comment; that’s how with scattered pieces he puts together the setting of an industrial city, a changing landscape, a circle of workers. And in a coherent manner, in front of our eyes, a world is formed anew; we see the world in a new coh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