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사물 자체로 : 작곡가 앨빈 루시어 No Ideas but in Things: A Composer Alvin Lucier_비올라 루쉐 & 하우케 하데르 Viola Rusche & Hauke Harder

# 13 사물 자체로 : 작곡가 앨빈 루시어 No Ideas but in Things: A Composer Alvin Lucier_비올라 루쉐 & 하우케 하데르 Viola Rusche & Hauke Ha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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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9, 2019 5PM @ART SONJE CENTER

Germany / 2013 / Color / Sound / 97 min / HD

Description
앨빈 루시어는 1965년 뇌파를 사용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포함하여 음파탐지, 간섭, 음색의 차이 뿐만 아니라 음악적 목적으로 건축적 구조와 공간의 음향을 환기시키는 등의 혁신적 태도를 기반으로 한 작곡, 설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 작품을 발표해왔다. 80년대 그는 솔로 악기와 실내악단,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을 쓰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그는 세심한  조율을 통해 공간속에서 음파가 음향적 박동과 회전을 발생시키도록 했다. 

“내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 묻지 말고, 내가 만들어온 것에 대해 질문하라.”는 말에 영감 받아,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의 작곡가인 앨빈 루시어의 네덜란드에서 부터 스위스까지 공연을 추적한다. 감독은 루시어가 스스로 자신의 초기작인 <솔로 퍼포머를 위한 음악>(1965)으로 부터 <파노라마 2>(2011)에 이르는 최근 작품에 이르기 까지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설명하게 했다. 작품 전반에 걸쳐 감독은 루시어의 가장 중요한 작품인 <나는 방안에 앉아 있다>(1969)의 공연 장면을 영상을 구성하는 구조적 요소로 활용했다. 다큐멘터리에서 루시어는 코네티컷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자신의 음악활동 초기의 혁신적 작품의 배경에 대한 귀한 이야기들과 ‘음향예술조합’의 일원으로서의 공연과 관계 그리고 존 케이지나 데이비드 튜더와의 만남과 공연, 웨슬리안 대학에서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사물 자체로’는 루시어가 가장 좋아하는 인용구로 미국의 시인인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가 쓴 것이다. 그는 종종 자신의 예술가적 태도를 대변하는 말로 ‘사물 자체로'를 자주 사용했으며, 이는 이 다큐멘터리의 감독이 루시어의 전기를 추적하는데 있어 그 무엇보다 그가 만든 작품에 집중했던 태도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Don’t ask me what I mean, ask me what I’ve made" – inspired by this motto, this documentary accompanies the American composer Alvin Lucier (*1931) on concert travels to The Hague (Netherlands) and Zug (Switzerland). The authors invite Lucier to explain and comment on his œuvre – from his early live electronics performances (Music for Solo Performer, 1965, and Bird and Person Dyning, 1975) up to the premiere of his ensemble piece Panorama 2 in 2011. One of Lucier’s key works, I Am Sitting in a Room (1969), is introduced as a central structuring device in the film.

Visited at his home in Middletown, Connecticut, Lucier offers rare insights into the beginnings of his pioneering works, his time as a member of the Sonic Arts Union, his relations with John Cage and David Tudor, as well as his teaching practice at Wesleyan University. NO IDEAS BUT IN THINGS – this line by the American poet William Carlos Williams is one of Lucier’s favorite quotes when he is asked about his artistic attitude. It also reflects the filmmakers’ intention to create a portrait of Lucier that is primarily based on his work.

비올라 루쉐 & 하우케 하데르
비올라 루쉐: 1960년 출생으로 음악을 공부한 이후, 1997년 부터 베를린을 기반으로 시각예술 분야와 편집일을 해오고 있다. 
하우케 하데르 : 1963년 출생으로 분자 물리학을 공부했으며, 1989년 부터 다양한 곡을 발표해왔다. 현대음악과 관련된 여러 기획을 해왔으며 1995년 부터 앨빈 루시어의 여러 공연과 설치 작업의 어시스턴트를 해왔다. 
Viola Rusche
Born 1960 in Kiel, North Germany, living and working in Berlin. Music studies in Munich, art studies in Munich and Düsseldorf. Since 1997 working as visual artist and freelance editor. 2008 "Amor Vati", a documentary about the poet Christian Saalberg.

Hauke Harder
Born 1963 in Heide (Holstein), Germany.
Studied physics and obtained doctorate at Kiel university where he researched in the field of molecular physics until 2000. Started composing in 1989 and took private lessons with Wolfgang von Schweinitz in 1991/92. Curated various concerts and exhibitions including the series 'Gesellschaft für akustische Lebenshilfe' which he co-founded and directed from 1989-99. Since 1995 assists Alvin Lucier in realizing installations and performances in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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